Motorola moto 360 Teaser 모토로라가 선보인 스타일리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 웨어러블 모토360. 모토360은 기존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보여준 사각형 디자인을 탈피하여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보다 시계다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사격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마치 어린이 로봇만화에 나올법한 장난감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반면에 모토360은 충분히 시계다운 디자인을 통해 친숙한 이미지를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계답고 스타일리쉬한 스마트 와치 moto360. 원형 디스플레이를 선택한 모토360의 깜짝 등장은 기존의 사각의 각진 디스플레이를 봐오던 사람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가격만 적정하게 책정되어 출시된다면 당장이라도 구매하겠다는 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헷갈리는 그리고 틀리기 쉬운 자주 틀리게 되는 맞춤법. 돼/되 '-돼' 는 '되어' 의 줄임말입니다. 구별법 '돼' 를 사용하는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는 '돼'를 '되어'로 바꾸어서 사용해서 어색하지 않으면 '돼'를 사용하는 것이 맞고 어색하다면 '되'를 사용하면 됩니다. '돼' 를 '되어' 로 바꾸어 봤지만 여전히 알쏭달쏭 하다면 '해'와 '하'로 대체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 = '돼' '하' = '되' 예문 안 돼 (안 해) 안 되 (안 하) 숙제를 미리 해야 돼 (해야 해) 숙제를 미리 해야 되 (해야 하) 니가 알아서 하면 되지 흥! (하지) 니가 알아서 하면 돼지 흥! (해지/되어지) '되' 는 되다, 되고, 되서, 되어 등 '되' 뒤에 어미가 붙어야 맞춤법에 올바른 표기가 됩니다..
정의 맞춤법 : 어떤 언어를 이미 정해 놓은 어법에 맞도록 표기하는 규칙. 오늘날 우리는 인터넷의 발달과 외래어의 유입으로 인해 무수히 쏟아지는 신조어와 줄임말들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 세대들을 중심으로 채팅이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한글 본연의 맞춤법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많이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의 역사성과 사회성으로 인해 언어의 뜻은 변하고 새롭게 변형되기도 하지만 완전히 잘못된 맞춤법의 사용을 우리는 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구두로 얘기할 땐 몰랐지만, 막상 글을 적으려면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저도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완벽하지 못..